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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국토와 환경보살을 향한 힘찬 발걸음

북한산 살리기 행사에 참여 부탁드립니다.

등록일 02-04-23 18:25 | 조회 3,244

본문

북한산 살리기 행사에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먼저, 최근의 상황을 말씀드리면

북한산 살리기 정진도량(북한산 국립공원 관통도로 저지를 위한 송추농성장)에서의 기도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며, 불교계를 대표한 사부대중들이 북한산 살리기 정진도량을 장엄하고 계십니다.

지난 18일 임인택 건설교통부장관이 조계종 총무원장 정대스님을 예방했는데, 노선 변경에 대해서는 불가하다는 기존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6월까지 공사를 중지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부는 기어이 아름다운 북한산을 파괴하고, 30여 사찰의 수행환경 훼손을 멈추지 않겠다고 하는데, 화도 나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말로만 친환경정책이라 내세우고 실제로는 파괴만 일삼는 정부에 대고 소리치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국립공원 북한산은 뭇생명의 소중함을 가르치신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들과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모이면 너끈히 지켜낼 수 있습니다. 다음의 행사에 참여하심으로써 여러분의 마음을 전해주시면 됩니다.

■ 북한산 산행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3시, 전철 1호선 망월사역 앞 신흥대학 정문에서 모여 산행을 시작합니다.
불교환경연대에서는 매월 2회 산행모임을 하고 있는데, 지난 주부터는 북한산을 관통하는 노선이 백지화될 때까지 산행 장소를 북한산으로 정했습니다. 북한산 국립공원에 관통터널을 내서는 안 된다는 많은 분들의 뜻을 산행으로 표현하고 싶어서입니다. 산행을 하면서 산에 오신 분들에게 북한산에 터널을 뚫어서는 안 되는 이유를 담은 홍보물을 나누어주는 일도 합니다. 북한산 살리기 정진도량이 있는 송추 원각사 쪽으로 내려와 해산합니다.
점심은 망월사에서 제공하므로 도시락을 싸오지 않으셔도 됩니다.

산행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흥대학(망월사역) - 도봉계곡 - 망월사(점심 공양) - 원도봉 - 사패능선 - 북한산 살리기 정진도량(송추농성장)

■ 세계 산의 해(UN 지정) 북한산 살리기 2002인 선언
5. 2, 발표 장소는 아직 미정입니다.

■ 북한산 살리기 자전거 행진

5. 12 오전 10:30시~오후 2시

코스는 도봉산입구(도봉산역하차)에서 출발해 송추 `북한산 살리기 정진도량까지 이동합니다. 시간은 대략 2~3시간 정도 걸릴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전거를 타고 북한산 자락을 둘러보고, 북한산 관통터널의 부당함을 많은 시민들에게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자전거를 직접 가지고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자전거가 없거나 자전거를 가지고 오기에 멀다면 그냥 오셔도 됩니다. 자전거를 대여해 드립니다.약간의 참가비가 있고, 점심은 준비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일정을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 정진도량 점등탑 제작 및 연등 달기
벌목지에도 부처님 오신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벌목되어 황폐한 산에 오색 등불을 밝히려 합니다. 등은 준비되어 있는데, 등줄 멜 손길이 아쉽습니다. 북한산 살리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점등탑도 만들어야 하는데, 일손이 없어 생각만 굴리고 있습니다.
언제든 오셔도 괜찮습니다.

■ 북한산 살리기 정진도량 텃밭 가꾸기
4. 28 오전 10시30분~오후 1시, 정진도량
정진도량에 조그만 텃밭이 있습니다. 도로 구역이 되기 전에 할머니 한 분이 사시며 가꾸던 텃밭인데, 얼마 전에 할머니께서 이사하시어 지금은 돌볼 사람이 없습니다.
뭘 심어야 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텃밭을 가꾸기 위한 도구와 씨앗 또는 모종은 저희가 준비하겠습니다. 특별히 심고 싶은 것이 있으면 가져오셔도 됩니다. 도시락은 싸오셔야 합니다.
단, 자격이 있습니다. 가끔 작물을 심은 후 오셔서 돌봐주는 마음을 가진 분이어야 합니다. 텃밭이 정말 조그만 관계로 선착순 10분만 모시게 됨을 양해 바랍니다.


* 이상의 행사에 참여하실 분은 사무처로 연락주세요.
(불교환경연대 전화 02-720-1654, 팩스 02-720-1657, 이메일ecobosal@kornet.net)

* 특히 위 행사의 준비 과정, 당일 진행에 자원봉사활동을 하실 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회원 여러분과 불자, 시민들이 참여하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계획입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계시면 살짝 귀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