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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환경연대, 문수스님 소신공양 표지석 제막

등록일 20-08-03 15:22 | 조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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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기 :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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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환경연대는 10년 전 4대강 개발사업의 불합리성을 밝히고 소신공양한 문수스님을 기리는 추모법회를 봉행하고 스님이 소신한 경북 군위군의 위천(渭川) 제방을 찾아 표지석 제막식을 진행했다.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법만스님, 지보사 주지 혜안스님, 유정길 불교환경연대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6월11일 봉행된 ‘2020 문수스님 10주기 추모법회’는 지보사 문수스님 부도 탑을 참배하는 1부 지보사 추모제와 2부 표지석 제막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추모제에서 지보사 주지 혜안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소신공양한 문수스님의 생명존중의 큰 뜻과 스님의 숭고한 뜻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널리 선양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수스님이 소신한 경북 군위군의 위천 제방에서 진행된 표지석 제막식에서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법만스님은 법어를 통해 “한반도 대운하 4대강 개발사업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강과 함께 이 땅에 더불어 살아가는 모든 생명을 위한 큰 교훈을 주신 스님이 있었기에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작금의 현실에 큰 울림이 되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소신공양 표지석의 주인공 문수스님은 1963년 전북 완주에서 태어나 1986년 출가하여 해인사승가대학과 중앙승가대학을 수료하고 제방선원을 운수하며 수좌의 길을 걸었다. 군위 지보사에서 수행 중 2010년 경북 군위군 위천 제방에서 ‘이명박 정권의 4대강 공사 즉각 중지’, ‘이명박 정권의 부정부패 척결’, ‘이명박 정권은 재벌이 아닌 서민과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유서를 남기고 소신공양을 결행해 수많은 사부대중을 울렸다. 승납 25년, 세수 49세였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