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핵연료 재검토 규탄 기자회견 & 탈핵순례
등록일 20-01-21 16:25 | 조회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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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에 고준위 핵폐기물 저장소 건설을 원안위가 승인했습니다.
경주에서도 반대하고 있지만 이 논의에 아예 배제된 울산에서도 완강히 반대하고 있습니다.
고준위핵폐기물은 쌓여가는데 처리할 방법이 없어 조급한 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졸속으로 밀어부치면 안되지않겠습니까?
솔직히 고준위 핵폐기물은 답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핵발전소를 가동하면 안됩니다.
어제는 매월 셋째 목요일에 진행하는 종교인 탈핵순례가 있었습니다.
어제는 매월 셋째 목요일에 진행하는 종교인 탈핵순례가 있었습니다.
예비전력율 17% 당장 핵발전소를 전부 멈춘다고 해도 문제가 안되는 생산량입니다.
경주는 석굴암과 불국사가 있는 한국불교의 상징인 곳입니다 .
경주는 석굴암과 불국사가 있는 한국불교의 상징인 곳입니다 .
그런 곳에 핵발전소와 핵폐기물이 있다는 건 참혹한 일이 아닐수없습니다.